UV안정제, 외국산 자리매김 “확고”
UV안정제(Ultraviolet Stabilizer) 수요가 1999년과 비슷한 850톤 규모를 형성한 가운데 다국적기업의 선전이 계속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UV안정제 시장은 Ciba Specialty Chemicals, Cytec Industries 등 다국적기업의 자리매김이 확고한 상태로 국내기업은 소량씩 생산하는데 그치고 있다. LG화학은 1998년 UV안정제 시장에 신규 참여해 폴리머 기술이전 및 테크센터 운영을 통한 품질안정에 주력했으나 생산량은 미미한 수준에 그쳤다. HALS계 770 550톤, Benzotriazole 326 및 327 500톤 등 1999년에는 총생산능력 1050톤의 10% 수준인 100톤 정도 생산하는데 머물렀다. 2000년에는 HALS계 770, Benzotriazole계 326 및 327을 바탕으로 Benzotriazole계 328과 P를 추가해 시장확대에 나섰으나 거의 자가 소비한 것으로 나타났다. 표, 그래프 : | UV안정제 시장점유율(2000) | UV안정제 수요구성비(2000) | UV안정제 공급현황(2000) | LG화학의 UV안정제 공급현황 | <화학저널 2001/12/10·1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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