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양화학그룹이 부실 계열사를 편법 지원해 말썽을 빚고 있다. 공정거래위원회에 따르면, 동양제철화학(구 동양화학)은 1997년 10월부터 계열회사인 경인방송(구 인천방송)에 방송국 건물을 임대하면서 임대차계약서에 월 임대료 3억4100만원을 익월 10일까지 전액 현금으로 수령하도록 되어 있음에도 불구하고 1998년 8월부터 2001년 6월까지 임대료를 108-193일 어음으로 수령한 것으로 나타났다. 또 유니드와 동양제철화학은 당시 계열회사인 옥시(2001년 3월31일 영국계 레키트 벤키서에 매각)가 발행한 무보증전환사채를 매입한 후 중도에 조기상환청구권 행사에 의해 자금을 회수하는 편법을 저지른 것으로 나타났다. 유니드는 1998년 1월5일 제1회 무보증전환사채 20억원 전액을 매입한 후 1999년 7월16일 조기상환 청구해 자금을 회수했다. 전환사채 20억원은 표면금리 8%로 2001년 5월5일 만기시 12%이며, 전환가액은 7000원이다. 동양제철화학은 1998년 1월9일 제2회 무보증전환사채 70억원(표면금리 8%에 2001년 5월9일 만기시 12%로 전환가액 7000원) 전액을 매입한 후 1999년 7월10일 조기상환 청구해 자금을 원금 및 이자 8%에 회수했다. 이밖에도 OCI상사는 부도가 난 삼광유리(1998년 2월9일), 삼광캔(구 영보금속으로 1998년 2월6일 부도) 등 2개 계열사에 1998년 2월21일과 2월24일 2차례에 걸쳐 총 22억원을 선급금 명목으로 대여한 후 대여 당시 2사의 차입이자율이 28%를 상회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국세청 고시 이자율(11-20%)을 적용해 1998년 12월4일부터 1999년 5월31일까지 대여해주었다. 삼광유리는 1999년 1월부터 2001년 6월까지 계열회사인 삼광캔과 관리분야를 통합해 운영하면서 자사 소속 관리직 직원으로 하여금 양사의 업무에 겸직토록 하고 겸직자에 대한 급여를 삼광캔에게 부담시키지 않고 전액 지급하는 편법도 저지른 것으로 나타났다. 그래프,도표:<동양화학그룹의 계열사 부당 지원행위><동양화학그룹의 부당 지원액> <Chemical Daily News 2001/12/1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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