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정유가 수입차 사업에 진출한다. LG정유는 사업다각화 차원에서 수입차 판매사업에 진출키로 하고 다임러크라이슬러코리아와 딜 러권 획득을 위한 협상을 벌이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다임러는 LG가 크라이슬러 대리점 사업을 하겠다는 제안을 해와 구체적인 검토작업을 벌이고 있으며, 2002년부터 LG에 차를 공급할 방침이라고 확인했다. LG는 크라이슬러 차량 판매에 주유소 인프라를 활용키로 하고 전시장을 물색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수입차 사업을 위해 별도법인을 설립하는 방안도 검토중이다. 관련업계는 현재 크라이슬러가 대형 딜러를 가지고 있지 않다는 점에서 LG와의 협력은 한국시 장에서 공격적인 판매 전략을 펴는데 큰 도움이 될 것으로 보고 있다. LG의 수입차 사업 진출은 수입차 분야에 대한 대기업의 신규참여를 촉발하고 정유업계 라이벌 로서 현재 도요타 자동차를 수입 판매하는 SK와의 경쟁을 더욱 가열시킬 것으로 전망된다. 두 회사 모두 자동차 제조를 제외한 판매 정비 보험 등 자동차관련 모든 사업에 진출할 방침이다. 특히, LG는 GM과 공동으로 국내에서 부품사업에 진출하는 방안도 추진중이어서 수입차 사업을 계기로 자동차관련 사업을 대폭 확대할 것이라는 관측도 나오고 있다. 현재 한국 진출을 준비중인 외국 자동차 메이커는 일본 혼다와 이태리 피아트, 프랑스의 푸조 등이다. 1990년대 중반 효성, 삼환, 코오롱, 두산, 동부, 한진 등이 잇따라 수입차 사업에 뛰어들었으 나 코오롱을 제외하고 모두 외환위기 때 손을 뗐다. 하지만, 수입차 시장이 2002년 1만대를 회복할 것으로 예상되는 등 고속성장 추세를 보여 대기 업들이 잇달아 신규참여를 추진하고 있다. <Chemical Daily News 2001/12/1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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