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화학, 타이완에 수산화알루미늄 2만톤 공급
한국화학(대표 박주봉)은 최근 타이완 중화학공업유한공사에 연간 2만톤 규모의 수산화 알루미 늄을 공급키로 계약했다. 수산화 알루미늄은 가루비누 원료로 계약물량은 타이완 전체수요의 약 50%에 달하는 규모이다. 한국화학은 정부의 공기업 민영화 정책에 따라 2001년 6월 민간기업으로 출범한 이후 첫 장기 수출계약을 성사시킴으로써 흑자기업으로 탈바꿈할 수 있는 계기를 마련했다고 자체 평가했다. 한국화학은 타이완 수출계약을 계기로 타이완은 물론 일본 등 동남아지역 수출에 적극 나설 계 획이다. 이와 함께 그동안 전량 수입에 의존해온 상·하수처리제 및 내화물 등 기초 정밀화학제품을 국 산화해 활발한 수출협상을 진행중이다. <Chemical Daily News 2002/01/0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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