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audi HS-FCC 데모 플랜트 합의
Saudi Aramco와 사우디의 King Fahd University of Petroleum & Minerals(KFUPM)는 2001년 12 월에 사우디 Ras Tannurah에 30배럴 데모 플랜트를 건설하기로 합의했다. 데모 플랜트는 기존의 FCC 플랜트에 비해 프로필렌 수율이 높은 High Severity Fluid Catalyti c Cracking(HS-FCC) 프로세스를 시험한다. Nippon Mitsubishi Oil(NMO)와 Japan Corp Centre Petroleum(JCCP)가 합작으로 건설하며, NMO- JPPC와 JPPC-KFUPM 간에 협력 합의서가 조인됐다. NMO은 일본에 2만-4만배럴 플랜트를 건설해 신기술을 상업화하고, 국내외 석유화학 생산기업들 에 프로필렌을 판매할 계획이다. 신규 프로세스는 프로필렌 25%, 데틸렌 5%, C4 17-19%, 고옥탄가 휘발유 30%를 생산한다. 기존의 FCC 플랜트는 프로필렌 3-5%, 에틸렌 1-2%, C4 탄화수소 8%, 휘발유 60%를 생산하고, 기능이 향상된 FCC 플랜트는 기존의 기술을 이용해 프로필렌 수율이 20%에 달한다. HS-FCC 기술은 열분해공정이 촉매분해와 동시에 일어나도록 하기 위해 기존의 FCC의 반응 은도 500℃에 비해 높은 600℃에서 반응한다. 또 Upflow 반응로 대신 Downflow 반응로에서 짧은 접 촉 시간 내에 반응이 이루어져 Dry Gas 및 Coke 등 부산물을 최소화한다. 데모 프로젝트의 가동 예정시기는 2003년 4-5월이다. 신규 프로세스의 개발 배경은 2002-2010년에 프로필렌 세계 수요 연평균 신장률이 5.7%, 에틸 렌은 4.6%로 전망되기 때문이다. 일본의 프로필렌 수요는 향후 4-5년 동안 1.5%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 2000년 수요는 약 500 만톤이었다. 신규 프로세스의 장점은 올레핀 생산 비중이 높다는 것이며, 단점은 휘발유 생산 비중이 낮다는 점이다. [ACN 2001/11/26] <Chemical Daily News 2002/01/0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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