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케미칼, PSF 22만톤 플랜트 건설
중국의 Sichuan 지방정부는 Luzhou/Zigong/Deyang에 3개의 화학 컴플렉스를 건설할 계획이다. 개별 컴플렉스는 건설부지 5㎢에 화학·석유화학 통합 플랜트로 구성된다. 이에 따라 Luzhou와 Zigong은 대형 석유화학 프로젝트를 담당하고, Deyang은 정밀화학 중심지로 떠오를 전망이다. Sichuan 지방정부는 프로젝트가 Sichuan의 풍부한 가스자원을 활용하도록 장려할 계획이다. Zigong은 Methanol 35만톤 프로젝트를 계획하고, Sichuan의 가스전으로부터 원료를 확보해 몇몇 Cyanogen 베이스 프로젝트를 추진할 예정이다. Zigong 소재 기존의 6만-20만톤 비료 플랜트는 업그레이드 또는 증설된 다. Zigong은 Sichuan Zigong Titanium Dioxide가 가동하는 소규모 TiO2 플랜트를 담당한다. SK케미칼도 Zigong에 PSF(Polyester Staple Fiber) 22만톤 플랜트를 건설할 계획이다. 기타 프로젝트로는 Organo-Fluorine Polymer 7만톤, 1,4-Butylene-Glycol 2만5000톤, Polyformaldehyde 2만톤, 다운스트림 비료가 있다. 크래커 건설계획은 아직 없으나 Sichuan 지방정부는 가능성을 배제하지 않고 있다. 프로젝트는 구상단계에 있으며, 가동시기는 정해진 바가 없다. 3개 컴플렉스 개발은 민간부문이 주도하며, 10-15년이 걸릴 것으로 전망된다. Sichuan 지방정부는 3개 도시의 석유화학 및 인프라 프로젝트 개발을 위해 외국 파트너와 협력하고, 지난 몇 년 동안 100억元을 투입한데 이어 2002년에도 인프라 개발에 13억2000만元(1억6100만달러)을 투자할 계획 다. <ACN 2002/02/11> <Chemical Daily News 2002/04/0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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