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소재, 나노 알루미늄선 양산기술 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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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벤처기업이 나노미터(1억분의 1미터) 단위 알루미늄 초극세사와 분말의 대량생산 기술을 개발했다. 미래소재(대표 전병기)는 회사 연구소 최성조 박사팀과 군산대 김동익 박사팀(재료화학공학부 교수)의 산학공동개발로 약 100나노급 초극세사를 시간당 20㎏ 정도 대량 생산하는데 성공했다고 밝혔다. 나노 초극세사와 분말소재는 전자·정보통신의 기초소재, 로켓추진체 금속연료, 초정밀 필터소재, 촉매용, 초강도·초경량 합성소재 등 매우 광범위한 소재로 사용된다. 미래소재는 미세한 나노급 금속초극세사가 생산된 것은 처음으로 시간당 20kg 생산능력만으로도 전 산업분야에서 개발중인 나노급 알루미늄계 관련 양산제품의 소재 공급에 충분할 것으로 보고 있다. 특히, 제조공법인 열간가공방식은 기존 냉간가공방식의 복잡한 공정의 한계를 극복했다는 점에서 평가받을 수 있다고 주장하고 있다. 미래소재는 현재 경기도 광주공장에 월 10톤의 나노급 알루미늄 초극세사 생산능력을 갖추고 있다. <Chemical Daily News 2002/04/0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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