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동부, 폐유 정제공장 폭발사고 원인 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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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동부는 2002년 3월26일 발생된 충북 진천군 덕산면 소재 동아실업(대표 지용운) 폭발·화재사고와 관련해 노동부 본부 산업안전과장을 반장으로 대학교수 등 관련 전문가 6명으로 구성된 중대재해조사 기동반을 현지로 급파했다. 조사기동반은 폭발사고 현장에서 관련기관과 합동으로 정확한 사고원인을 규명하고 향후 유사한 사고의 예방대책을 강구할 예정이다. 동아실업 진천공장은 2002년 3월26일 폐유 정제과정에서 발생한 가연성 증기로 인한 폭발사고가 발생해 3명의 근로자가 중화상을 입은 바 있다. 한편, 노동부는 월드컵·아시안게임 등 국가적 대사를 앞두고 중대산업를 예방하기 위해 2002년 5월 월드컵 개최 이전까지 전국의 정유·석유화학공장 등 PSM(공정안전관리) 대상 사업장 총 588개소에 대한 일제점검을 모두 완료할 예정이다. <표>동아실업 진천공장 조사기동반 <Chemical Daily News 2002/04/0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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