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tyrene, 아시아 가격 185달러 폭등
아시아 Styrene 가격은 FOB Korea 기준 톤당 830-880달러로 전무에 비해 톤당 185달러 폭등했다. Styrene은 유럽 및 미국 가격도 폭등하고 있는데, 네덜란드 Moerdijk 소재 Shell의 SM 플랜트도 Power 이상으로 가동을 중단한 이래 공급난이 심화되고 있다. 미국 Nova가 SM 플랜트 가동을 중단한 영향도 지속되고 있다. Styrene 시장은 아시아 공급물량이 미국 및 유럽으로 흘러 들어가고 있는 증거는 포착되지 않고 있어 향후 추이가 주목되고 있다. 그러나 PS 및 PS 수요기업들이 Styrene 가격폭등을 받아들이기 어렵다는 반응을 보이고 있어 가격폭등세가 언제까지 지속될 지 의문이다. 다만, 사우디 Sadaf가 Al-Jubail 소재 SM 50만톤 No.1 플랜트를 한달동안 가동을 중단해 5월에는 공급이 어려운 상황이어서 PS 및 PS 수요기업들의 요구가 받아들여지기는 어려울 전망이다. 현재 4월 운송물량이 FOB Korea 기준 톤당 880-900달러에 오퍼되고 있는 반면, 수요자들은 820달러를 주장하고 있어 실제 거래에서는 FOB 830달러가 나타나고 있다. 북미의 Styrene 가격은 FOB US Gulf 기준 파운드당 30.00-32.00센트를 형성했고, 3월 마지막주 평균가격은 27.50-29.15센트를 나타냈다. 미국에서는 2개의 Styrene 플랜트가 정기보수 때문에 가동을 중단하고 있어 강세를 지속하고 있는데, 4월 가래가격으로 FOB US Gulf 26.75센트가 일반적이다. 다만, Nova가 텍사스주 Bayport 소재 SM 플랜트를 4월3일 가동하게 되면 상황이 어떻게 전개될 지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현재 미국에서는 4월 가격으로 파운드당 29센트가 정착될 것이라는 전망과 32-35센트까지 폭등할 것이라는 예측이 공존하고 있는 상황이다. <Chemical Daily News 2002/04/0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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