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산물 농약 오염 불안하다"
농산물 농약오염에 대한 불안이 다소 감소됐으나, 아직도 높은 비중을 차지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환경부가 국민들을 대상으로 환경의식을 조사한 결과,「불안하다」는 응답 중 국산 농산물은 52.2%, 외국산은 82.9%로 나타났다. 또 현 거주지역에 대한 체감환경이「나빠졌다」는 1997년보다 낮아져 개선됐으나, 아직도「소음공해」와「대기오염」비중은 52% 이상 계속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환경오염 방지 노력은 대체로 감소했고 쓰레기 분리수거는 1997년 수준과 비슷했다. 일반가구의 58.4%는 음식물 쓰레기를 분리하고 있고, 쓰레기 종량제 참여시 불편한 점으로는「쓰레기를 집안에 두어 지저분하다」응답이 36.9%로 가장 많았다. 환경문제 해결을 위해 정부에 바라는 것은「각종 법률을 제정·규제·단속강화」로 응답한 비율이 38.6%로 가장 높았고, 환경보호를 위해 세금을 부과한다면「찬성」27.3%,「반대」39.4%로 나타났다. <표> 농산물의 농약 오염의식 체감환경 의식지수 환경오염 방지 국민의식 <Chemical Daily News 2002/04/1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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