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ubai유, 배럴당 25달러대로 재상승
국제유가가 2일째 상승세를 보이며 Dubai유 가격이 다시 배럴당 25달러대로 올라섰다. 한국석유공사에 따르면, 4월26일 현지에서 거래된 중동산 Dubai유 가격은 전날에 비해 0.29달러 상승한 배럴당 25.10달러를 기록했다. 또 북해산 Brent유는 0.29달러 오른 26.79달러, 서부텍사스 중질유(WTI)도 0.43달러 상승한 27.06달러에 각각 거래됐다. 석유공사는 이스라엘의 팔레스타인 공격으로 중동지역의 불안감이 고조됨에 따라 유가가 상승한 것으로 분석했다. 국제유가는 사우디아라비아의 석유 수출중단 가능성이 대두되면서 하락한지 하루만에 4월25일 상승세로 전환됐었다. 4월25일 Dubai유 가격은 전날에 비해 0.31달러 상승한 배럴당 24.81달러, Brent유는 0.14달러 오른 26.50달러, 서부텍사스 중질유(WTI)도 0.23달러 상승한 26.63달러에 각각 거래됐다. 4월24일에는 미국의 원유 재고가 증가했다는 소식이 알려지면서 Dubai유 가격은 전날에 비해 0.28달러 떨어진 배럴당 24.50달러, Brent유는 0.29달러 하락한 26.36달러, 서부텍사스 중질유(WTI)도 0.19달러 떨어진 26.40달러에 각각 거래됐었다. <Chemical Daily News 2002/04/2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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