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약기업도 월드컵 마케팅 ???
월드컵을 계기로 지구촌 고객들을 붙잡기 위한 제약기업들의 움직임이 활발하다. 제약업계에 따르면, 근화제약은 월드컵을 계기로 자사의 건강보조식품 [누에그라]를 면세점에 공급, 외국인들을 대상으로 판매한다. 근화제약은 이를 위해 누에그라 포장 색깔을 외국인들이 선호하는 붉은 색으로 바꾸는 등 제품포장을 새롭게 단장했다. 한국얀센도 자사의 대표적 일반의약품 타이레놀(진통제)에 대한 월드컵 마케팅을 적극적으로 펼치고 있다. 한국얀센은 외국인들이 타이레놀을 사는데 불편하지 않도록 월드컵 경기가 열리는 주요 도시의 약국 600곳에 영어와 중국어로 된 타이레놀 안내 포스터를 부착하는 등 타이레놀에 대한 판촉활동을 강화하고 있다. 한국BMS제약도 6월16일까지 수원시 만석공원에 마련되는 응급의료센터에 자사 감기약 [콤트렉스]와 두통약 [엑세드린]을 응급의약품으로 무상 공급하는 등 월드컵 판촉활동에 분주하다. <Chemical Daily News 2002/06/0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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