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석유화학 5사 에틸렌 감산 돌입
|
일본 석유화학업계가 석유화학제품의 기초원료인 에틸렌 감산에 돌입했다. 니혼게이자이(日本經濟)신문에 따르면, Mitsui Chemicals, Sumitomo Chemical, Maruzen Petrochemical 등 일본의 5대 석화학학기업들은 일본 국내 6개 크래커의 가동률을 수%에서 10%까지 낮추기로 했다. 에틸렌 증산의 견인차 역할을 해온 중국수출이 한계에 달했고, 주요 제품인 PE 등의 재고가 늘고 있기 때문이다. 일본 석유화학기업들은 아시아의 경기회복을 배경으로 2002년 봄 이후 합성수지 등의 가격을 잇따라 인상했기 때문에 가격을 유지하기 위해서도 에틸렌 공급을 줄일 필요가 있다는 판단에 따라 감산을 단행키로 했다. <Chemical Daily News 2002/07/22> |
한줄의견
관련뉴스
| 제목 | 날짜 | 첨부 | 스크랩 |
|---|---|---|---|
| [무기화학/CA] 염산, 석유화학 재편으로 공급 불안하다! | 2025-10-28 | ||
| [정밀화학] 광촉매, 한국·일본·타이완 연계 글로벌 공략 | 2025-10-28 | ||
| [화학경영] 금호석유화학, 1분기만에 되살아났다! | 2025-10-27 | ||
| [반도체소재] 석유화학, 포토레지스트로 전환 | 2025-10-27 | ||
| [산업정책] 서산, 중소‧중견 석유화학기업 대출 지원 | 2025-10-27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