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TX조선, 석유제품운반선 7척 수주
STX조선은 룩셈부르크의 마리나 인베스트와 프랑스의 소카트라로부터 총 1억9000만달러 상당의 석유제품운반선 7척(옵션3척 포함)을 수주했다고 8월6일 발표했다. 룩셈부르크의 마리나 인베스트가 발주한 3만7000톤급 석유제품운반선 4척(옵션 2척 포함)은 길이 180m, 폭 32m, 높이 16.2m에 최대속도 14.7노트로 운항할 수 있다. 소카트라로부터 수주한 4만5800톤급 석유제품운반선 3척(옵션 1척포함)은 길이 183m, 폭 32.2m, 높이 19.1m, 최대속도 14.5노트이다. 7척의 선박은 모두 2004년부터 2005년에 걸쳐 선주에게 인도될 예정이다. <Chemical Daily News 2002/08/0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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