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oche, 1회 주사 140만원 넘는 항암제 시판
한번 주사에 140만원이 넘는 항암치료제가 시판된다. 스위스계 제약기업 한국Roche는 유전자 재조합 기술로 개발된 림프암 치료제 [맙테라]를 시판한다고 8월16일 발표했다. 림프암은 세균 등 인체에 침입하는 외부 물질을 방어하는 면역세포나 림프절 등에 이상이 생겨 발생하는 암으로, 세포 형태에 따라 다시 호지킨과 비(非) 호지킨으로 나뉜다. 맙테라는 2가지 가운데 비호지킨 림프암 치료제로 1회 주사 가격이 141만4554원에 달한다. 그러나 한국Roche는 맙테라가 건강보험이 적용되기 때문에 입원환자는 약값의 20%만 부담하게 된다고 강조했다. <Chemical Daily News 2002/08/2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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