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미약품, 실리마린 제제 미국특허 획득
|
한미약품(회장 임성기)은 자체 개발한 실리마린 제제기술이 최근 미국에서 특허를 받았다고 9월9일 발표했다. 실리마린 제제는 중독성 간 손상 및 간경변, 만성 염증성 간질환에 효과를 갖고 있다. 한미약품은 2000년 8월 독자적인 마이크로에멀젼 기술을 이용, 20-40%에 그쳤던 종전 실리마린 제제의 인체흡수율을 최고 2배 높이는데 성공했다. 한미약품은 실리마린 제제기술을 적용해 2000년 8월부터 간장질환 치료제인 [실리만 캅셀]을 판매해왔다. 한미약품은 실리마린 제제기술이 2002년 3월 국내에서 특허를 받은데 이어 미국특허 취득을 계기로 해외특허 출원에 박차를 가할 방침이다. 2002년 실리만 캅셀의 예상 매출은 30억원 가량으로 추산하고 있다. <Chemical Daily News 2002/09/10> |
한줄의견
관련뉴스
| 제목 | 날짜 | 첨부 | 스크랩 |
|---|---|---|---|
| [화학경영] OCI, 한미약품 통합 “와르르” | 2024-03-28 | ||
| [화학경영] OCI, 한미약품 통합 법정으로… | 2024-01-18 | ||
| [화학경영] OCI, 한미약품 통합으로 시너지 | 2024-01-15 | ||
| [인사/행사] 한미약품, 3남매 모두 사장 “등극” | 2020-12-21 | ||
| [제약] 한미약품, 생물의약 수출기술 또… | 2019-03-18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