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나솔원제 시장 "사면초가"
살균제 농약 원제인 베나솔의 국내외 시장여건이 악화되면서 사멸될 위기로까지 내몰리고 있는 것으로 나타나고 있다. 관련업계에 따르면, 최근 경지면적 감소와 직파확산 등으로 인해 수도작 농약시장이 점차 침체의 늪으로 빠져들고 있는 가운데 94년 극심한 가뭄까지 겹쳐 예방차원에서는 유일한 도열병 원제인 베나솔이 그 약효면에서 탁월함을 인정받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수요가 급감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게다가 베나솔 원료인 Imid사카린 수입가격이 품귀현상으로 폭등하여 발생한 가격인상분을 전혀 반영치 못하는 등 갈수록 수익성이 바닥권으로 곤두박질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따라 베나솔 생산기업들은 손익분기점을 이미 넘긴채 적자운영에 허덕이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표, 그래프; | 국내 베나솔원제 수요현황 | <화학저널 1995/4/1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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