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석유화학, Butadiene 2만3000톤 증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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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석유화학(대표 김반석)은 세계적으로 공급부족 상태에 있는 Butadiene 생산량을 확대하기 위해 새로운 개념의 신기술을 국내 최초로 적용한다고 9월11일 발표했다. 신기술은 부타디엔 제조용 원료에 포함된 불순물을 사전처리하는 것으로 기존 부타디엔 공장에 추가 시설투자 없이 부타디엔 생산량을 20% 확대하고 에너지 사용량을 25% 절감할 수 있다. LG석유화학은 신기술 적용이 완료되는 2003년 7월부터 부타디엔 생산량이 11만2000톤에서 13만5000톤으로 늘어나 매년 50억원 이상의 경상이익 증가를 기대하고 있다. 부타디엔은 합성수지와 합성고무의 원료로 사용되며 현재 석유화학 기초제품으로는 가격이 가장 높은 수준이다. 아시아 가격은 톤당 740달러 이상에 형성돼 있다. <Chemical Daily News 2002/09/1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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