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산 콩 두부에서 GMO 검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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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산 콩으로 만든 두부에서 유전자조작식품(GMO) 성분이 검출됐다고 소비자문제를 연구하는 시민의 모임(회장 김재옥)이 9월26일 주장했다. 소비자모임은 8월20일부터 9월14일까지 서울시내 백화점과 할인점 8곳에서 판매되는 씨리얼, 두유, 캔옥수수, 두부, 팝콘, 콩가루 28종을 수거해 유전자분석기관인 ㈜한국유전자검사센터에 분석을 의뢰한 결과 C사의 두부 2종과 S식품의 두부 1종, H사의 두유 1종, S사의 팝콘 1종에서 GMO 성분이 각각 검출됐다고 밝혔다. GMO 성분이 나온 제품은 모두 미국산 대두나 옥수수를 원료로 사용한 제품이다. 소비자모임은 현행 GMO 표시제에 따르면 가공식품에는 유전자조작 원료가 포함됐을 가능성이 있다는 표시를 해야 하나 GMO가 검출된 제품에 표시는 없었다고 지적했다. 한국유전자검사센터는 풀무원의 자회사로 2000년 설립된 바이오벤처기업이다. <Chemical Daily News 2002/10/0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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