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 전력 소비량 5.3% 증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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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2년 8월 전력 소비량은 236억㎾h로 2001년 8월보다 5.3% 증가했고, 1-8월 누계는 전년동기대비 8.1%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산업자원부에 따르면, 8월 산업용 전력 소비는 수출이 18.9% 증가한데 따른 산업생산의 증가로 6.5% 증가한 125억㎾h를 기록했으나, 가정용 및 업무용 전력 소비는 8월의 월평균 최고기온이 2001년 8월에 비해 2.3℃ 낮아 냉방부하의 감소로 2002년 들어 가장 낮은 5.6% 및 2.7%를 각각 기록했다. 업종별로는 자동차(12.7%), 반도체(12.3%) 및 조립금속(10.2%) 등 수출주도형 업종이 크게 증가한 반면, 날씨에 민감한 음료(-3.0%)업종은 감소했고, 지역별로는 수도권이 91억kWh로 전체의 38.7%를 차지해 가장 높았고, 부산·경남은 45억kWh로 19.1%를 차지했다. 표, 그래프: | 주요 제조업종의 전력 소비실적 | <Chemical Daily News 2002/10/1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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