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tyrene, "600달러도 무너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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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yrene 가격은 10월11일 FOB Korea 톤당 590-600달러로 33달러 급락했다. 아시아 Styrene 시장은 수요감소와 함께 Styrenic 시장이 약세로 돌아섬에 따라 다시 한번 깊은 침체에 빠져들 기미를 보이며 오랜만에 600달러 이하로 떨어졌다. 특히, 일부 수요자 및 무역업자들은 Styrene 가격하락세가 계속될 것으로 보고 구매를 미루면서 가격이 더 떨어지기를 기다리는 양상을 보이고 있다. 이에 따라 중국에서는 11월 중순 거래물량 2000톤이 90일 신용거래 기준으로 CFR Zuhai 톤당 627달러에 거래됐다. CFR at Sight 618달러에 해당하는 가격이다. 또 11월 하순 거래가격은 FOB Korea 605달러를 형성하는 등 전반적으로 약세를 보이고 있다. 아시아의 Styrene 가격은 FOB Korea가 톤당 590-600달러, CFR Taiwan 및 CFR Japan이 600-610달러, CFR SE Asia 및 CFR India는 610-620달러, CFR China는 600-610달러를 형성했다. 한편, 미국의 Styrene 가격도 FOB US Gulf 파운드당 26.00-28.00센트를 형성해 톤당 평균 595달러로 33달러 급락했다. 다만, 10월 계약가격은 파운드당 37.50-40.00센트로 아직도 강세를 지속하고 있다. 미국의 Styrene 시장은 유럽시장의 약세로 수출이 줄어들면서 톤당 600달러 대가 무너졌으며, 특별한 이슈가 없는 한 아시아 시장의 약세까지 가세하면서 하락세를 면키 어려울 전망이다. <Chemical Daily News 2002/10/1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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