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유가 상승세 지속 … WTI 30달러 돌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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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도네시아 발리 폭탄테러사건의 영향으로 국제유가 상승세가 이어졌다. 한국석유공사에 따르면, 10월14일 현지에서 거래된 중동산 Dubai유는 배럴당 26.69달러로 지난주말보다 0.12달러 상승했다. 또 서부텍사스 중질유(WTI)는 0.59달러 오른 30.04달러에 거래되면서 다시 30달러 선을 넘어섰고, 북해산 Brent유도 배럴당 28.70달러로 0.58달러 올랐다. 석유공사는 미국 의회가 행정부에 이라크 공격권한을 허용함에 따라 지난 주말에 유가가 상승한데 이어 알 카에다 관련설이 돌고 있는 발리 폭탄테러로 다시 긴장이 강화되면서 상승세가 이어진 것으로 해석하고 있다. 카리브해 북서쪽에서 발생한 열대폭풍이 앞으로 허리케인으로 발달해 다시 미국 멕시코만 일대의 석유시설에 영향을 줄 수 있을 것이라는 우려도 강세요인으로 작용했다. <Chemical Daily News 2002/10/1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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