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유가 하락세 지속 - Dubai유 25.80달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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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라크 사태의 평화적 해결에 대한 기대감으로 국제유가가 이틀 연속 하락세를 이어갔다. 한국석유공사에 따르면, 10월22일 현지에서 거래된 중동산 Dubai유는 25.80달러로 전일에 비해 0.71달러 하락했다. 북해산 Brent유도 26.51달러로 0.50달러 떨어졌으며, 서부 텍사스 중질유(WTI) 역시 0.37달러 하락한 28.07달러에 거래됐다. 석유공사는 이라크가 평화적으로 무장해제될 수 있는 기회가 부여됐다는 미국 부시 대통령 발언에 따라 긴장완화에 대한 기대감이 고조, 국제유가가 전일에 이어 하락세를 이어간 것으로 보고 있다. <Chemical Daily News 2002/10/2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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