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BS, 900달러도 곧 무너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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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BS 가격은 10월23일 CFR FE Asia 톤당 900-920달러로 20달러 하락했다. 아시아 ABS 시장은 수요가 침체국면을 보이고 있는 상태에서 Styrene 가격은 상승세를 보여 채산성이 악화되는 양상을 보이고 있다. 특히, 일본 Nihon Oxirane이 Power 이상으로 Styrene 42만톤 플랜트 가동을 중단했고, Asahi도 열교환기 교체과정에서 문제가 발생해 2-3주 일정으로 Styrene 30만톤 플랜트 가동을 중단하면서 가격상승세를 이끌고 있다. Chiba SM도 정기보수를 위해 10월25일 40일간 일정으로 가동중단에 들어갔다. 따라서 Styrene 가격이 계속 강세를 보이면 ABS 가격도 상승할 여력을 얻게 되나 수요침체가 심해 역전현상이 나타나기는 어려울 전망이다. 한편, 미국의 ABS 가격은 10월23일 형성되지 않아 전주 가격인 FAS Houston 톤당 850-870달러가 계속 유지됐다. 미국에서는 ABS 수요가 양호한 상태에서 원료인 Styrene 가격이 FOB US Gulf 파운드당 25.75-26.25센트로 톤당 573달러로 하락함으로써 채산성이 개선될 조짐을 보이고 있다. 유럽의 ABS 가격은 Injection 그레이드가 FD NWE 톤당 1479-1627달러를 형성하면서 보합세를 나타냈다. <Chemical Daily News 2002/10/2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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