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기장애 치료제 Viagra를 생산하는 미국 제약기업 Pfizer가 비아그라 특허권을 받자마자 비슷한 기능을 지닌 신약을 개발한 경쟁 제약기업들을 상대로 소송을 제기하며 견제에 나서고 있다. 화이자는 10월22일 비아그라 관련 화학물질의 작용을 포함한 폭넓은 특허권을 2019년까지 인정받은 직후 경쟁 제약기업들이 지적재산권을 침해했다며 미국 델라웨어주 지방법원에 소송을 냈다. 현재 미국의 Eli Lilly와 아이코스는 시아리스를, 영국 GlaxoSmithKline과 독일 Bayer은 레비트라를 개발해 미국 식품의약국의 승인 절차를 밟고 있으며, 2003년쯤 신약을 시장에 선보일 계획이다. 시알리스와 레비트라는 미국 식품의약국(FDA)에 시판허가를 요청해 승인을 앞두고 있으며, 2003년 출시될 예정이다. 경쟁 제약기업들은 화이자가 비아그라의 <효소활동 방해작용>에 대한 특허권을 주장하지만 유럽에서는 받아들여지지 않을 것이라며 소송에 강력히 대응하겠다는 태도를 보이고 있다. Lilly는 화이자의 소송에 강력 대응하겠다고 밝혔으며, Bayer도 대응방침을 밝힌 뒤 화이자의 소송으로 미국시장 시판일정이 지연 되지는 않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비아그라 유사품을 둘러싼 논쟁은 최근 중소 제약기업들이 대형기업들의 유명상품과 유사한 제품들을 개발해 상표등록 없이 싸게 판매해 법정 다툼으로 비화되는 사례가 늘고 있는 상황을 반영해주는 것이다. 미국 소비자들은 저렴한 가격에 기능이 유사한 제품들을 선호하고 있으며 대형 제약기업들은 유사제품 차단방안 마련에 부심하고 있다. 따라서 비아그라 사건은 중소 제약기업이 아닌 Bayer 등 4개 대형 제약기업이 유사약품을 개발해 시판 움직임을 보이고 있다는 점에서 이례적인 것으로 받아들여지고 있다. <Chemical Daily News 2002/10/2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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