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M, 현대석유화학 가동중단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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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yrene 가격은 11월8일 FOB Korea 톤당 605-625달러로 25달러 상승했다. 아시아 Styrene 시장은 중국의 재고가 낮은 수준으로 떨어지고 Asahi Kasei, 현대석유화학, Nippon Steel, 사우디 Sadaf의 플랜트에서 문제가 발생해 상승세로 돌아섰다. 사우디 Sadaf는 Styrene 플랜트의 Pipe에서 문제가 발생해 50만톤 플랜트 가동을 중단했으며, Nippon Steel도 11월11일 19만톤 플랜트 가동을 중지했다. 이에 따라 Nippon Steel은 11월8일 Styrene 2000톤을 FOB Japan/Korea 톤당 620달러에 구매한 것으로 알려졌다. 다른 수요처들도 12월 초순 거래물량에 대해 FOB Korea 톤당 610-615달러에 구매한 것으로 알려졌고, 중국기업은 30일 신용거래 기준으로 CFR China 630달러에 구매했다. 중국의 Styrene 내수가격은 ex-Tank Shanghai 톤당 7500元을 형성하고 있다. 한편, 미국의 Styrene 가격은 FOB US Gulf 파운드당 25.00-25.50센트로 톤당 평균 557달러로 5달러 하락했다. 11월 계약가격은 37.50-40.00센트로 높은 수준을 유지하고 있다. 미국에서는 10월말부터 12월초까지 대규모 Styrene이 아시아지역으로 수출될 예정인데, 10월말 7000톤이 아시아에 도착했고, 11월초부터 중순에는 2만5000-3만5000톤이 아시아에 도착할 예정인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유럽 생산물량 1만5000톤도 아시아를 향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미국에서도 Styrene 시장이 위축됨에 따라 텍사스주 Texas City 소재 플랜트는 가동률이 70-80%에 불과한 것으로 나타나고 있다. <Chemical Daily News 2002/11/1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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