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건설, 가나 잔사유 1만8000배럴 공장 준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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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건설은 아프리카 가나에서 하루 1만4000배럴의 재처리 용량을 갖춘 잔사유 분해공장 건설공사를 준공했다고 11월14일 발표했다. 가나 수도인 아크라(Acra)에서 동쪽 25km 지점에 있는 정유공장단지에 건설된 잔사유 분해공장은 원유를 1차 정제한 뒤 나오는 값싼 잔사유를 재처리해 부가가치가 높은 가솔린, 경유 등으로 전환하는 설비이다. 준공식에는 SK건설 문우행 사장, 삼성물산 정우택 사장과 함께 가나의 존 아제쿰 쿠퍼(John Agyekum Kufuor) 대통령이 참석했다. SK건설은 금융조달을 담당한 삼성물산과 함께 1999년 가나 국영 석유회사인 Tema Oil Refinery로부터 수주액 1억8500만달러에 설계·구매·시공 등을 포괄하는 일괄턴키방식으로 수주했었다. <Chemical Daily News 2002/11/1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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