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라그린, 적외선복사 세라믹 개발
세라그린(대표 박호기)이 가스레인지 불 위에 올려놓으면 적외선을 방출하는 세라믹 소재를 새로 개발했다. 세라그린이 개발한 적외선 복사 세라믹인 <세라파>는 알루미늄, 실리콘 등 12가지 원소를 혼합한 것으로 섭씨 영상 400도 이상의 고온에서 중적외선과 원적외선을 동시에 방출한다. 세라그린은 세라파 소재를 활용해 가정에서 가스레인지 위에 올려놓고 물을 끓일 수 있는 세라보드도 개발했다. 세라보드로 끓인 물을 마시면 촉촉한 피부를 유지하는데 도움을 줄 수 있다. 세라그린은 적외선 복사 세라믹소재에 대해 발명특허를 획득했으며 경남 밀양에 3000톤의 세라파를 생산할 수 있는 대지 2000평의 공장을 완공했다. 세라그린은 세라파 소재를 활용해 히터와 건강기기도 생산할 방침이다. <Chemical Daily News 2002/12/0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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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P/컴파운딩] 세라그린, 적외선복합체 신기술 개발 | 2002-11-1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