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대 계열기업 623개사 지정95년 출자규제와 상호채무보증의 제한을 받게되는 30대 계열기업 및 소속기업 623개사가 지정됐다. 또 소유분산이 잘되어 있고 재무구조가 건실해 새로 도입된 출자총액제한을 적용받지 않는 기업으로 금호건설·LG상사·LG전선·대우전자·대우통신·오리온전기 등 3개 계열의 6개사가 선정됐다. 공정거래위원회는 공정거래법상 상호출자의 금지, 출자총액의 제한 등 출자규제와 산호재무보증제한을 받게 되는 30대 대규모기업집단을 지정했다. 총자산규모에 따라 지정되는 30대 계열기업군은 현대(계열사수 48), 삼성(55), 대우(22), LG(50), 선경(32)등 5개 계열을 필두로 쌍용(32), 한진(23), 기아(14), 한화(29), 롯데(29), 금호(24), 두산(27), 대림(17), 동아건설(14), 한라(15), 동국제강(16), 효성(15), 한보(13), 동양(19), 한일(13), 코오롱(20), 고합 (10), 진로(12), 해태(13), 삼미(8), 동부(13), 동양(19), 한일(13), 코오롱(20), 고합(10), 진로(12), 해태(13), 삼미(8), 동부(13), 우성건설(8), 극동건설(10), 벽산(8), 미원(14) 등 30개 계열에 623개사다.95년 지정된 30대 계열은 94년과 같으나 소속기업은 7개사가 늘어났다. 94년말 현재 이들 30대 계열의 총자산은 233조4000억원으로 93년말대비 17%, 94년 총매출은 248조9000억원으로 93년대비 17.4%가 늘었으나 당기순익은 3조6000억원으로 3.6%가 증가하는데 그쳤다. 표, 그래프: | 95년 대규모기업집단 현황 | 주력기업의 업종별 현황 | 30대 계열별 주력기업 현황 | <화학저널 1995/5/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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