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석제로파, 전자파 흡수물질 특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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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자파 흡수체 생산기업인 반석제로파(대표 라창호)가 자체 개발한 신소재인 전자파 흡수체 물질에 대한 발명특허와 실용신안을 획득했다. 컴퓨터와 TV용 흡수체와 핸드폰에서 발생되는 전자파를 흡수하는 제품 <제로컴>, <제로폰>은 자기장과 전기장을 동시에 97.5% 수준까지 흡수하는 성능을 인정받았다. 기존 전자파 차단·차폐 제품은 전기장만 접지하는 방법으로 많이 활용되고 있으나 전자파의 유해성을 유발하는 자기장은 막을 수 없는 한계가 있었다. 반석제로파는 개발물질을 활용한 휴대전화용 안테나 칩과 컴퓨터·TV용 제품 등을 이미 유럽과 미국에 수출하고 있다. 전자파 흡수체 안테나는 삼성전자에 매월 70만-80만개 씩 공급하고 있으며 최근에는 세계적인 안테나 회사 이스라엘 켈토닉스에서도 도입을 검토하고 있다. 반석제로파는 2002년 삼성전자에 전자파 흡수체 안테나 850만개를 공급했다. 반석제로파는 전세계적으로 휴대전화 전자파가 인체에 유해하다는 인식이 확산되고 있을 뿐만 아니라 법제도 개편되고 있어 마케팅을 더욱 강화할 방침이다. <Chemical Daily News 2003/01/0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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