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2년 국내에서 발생한 가스 사고는 총 157건으로 1998년 397건 이후 최근 5년 동안 연평균 16.0% 줄어들어 가스 사고가 지속적인 감소 추세에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그러나 도시가스 사고는 크게 증가했으며, 가스 사고로 인한 사망자수도 18.5% 증가한 32명에 이르렀다. 산업자원부에 따르면, 2002년 발생한 가스 사고는 총 157건으로 2001년 170건에 비해 7.6%가 감소한 것으로 집계됐다. LP가스 사고가 전체의 75.1%인 118건에 이르렀으며 도시가스 31건(19.7%), 고압가스 8건(5.1%)으로 각각 조사됐다. LP가스 사고는 2001년보다 12.6% 감소했고 고압가스 사고는 52.9% 대폭 감소한 반면, 도시가스 사고는 72.2% 증가한 것이다. 전체 가스 사고의 절대 다수를 차지하고 있는 LP가스 사고가 대폭 감소한 것은 2001년 11월 전국적으로 확대·시행한 LP가스 안전공급계약제의 체결율이 99.9%로 정착단계에 접어들었기 때문으로 분석된다. 또 LP가스 및 고압가스 사고가 줄어든 것은 월드컵과 부산 아시안게임에 대비해 철저한 안전대책이 수립됐고 지속적인 안전점검과 LP가스 안전공급계약제의 적극적인 추진으로 LP가스 및 고압가스 전반에 대한 국민들의 안전의식이 높아진 결과로 풀이된다. 다만, 도시가스 사고가 증가한 것은 월드컵 및 부산 아시안게임 중 도시가스 굴착공사가 억제됐다가 대회 이후 단기간 내에 공사가 집중되는 과정에서 다른 공사에 의한 사고가 증가한 것으로 보인다. 정부는 도로굴착 허가시 일선 행정기관을 상대로 주변 가스 배관 매설상황 여부를 철저히 확인토록 행정지시하고, 관할 도시가스회사에 대해서는 배관 점검원의 점검활동을 강화토록 지도할 계획이다. 한편, LP가스 배달원에 대한 교육 의무화 등 가스공급자 안전관리 강화와 지속적인 홍보 및 지도점검으로 공급자 취급부주의로 인한 사고는 2001년보다 57.7% 감소하고 고의사고도 11.6% 감소했으나, 사용자 취급부주의는 5.6%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가정불화에 의한 자해, 가해, 일부계층의 권익요구를 위한 시위용 가스누출 및 방화 등 고의적으로 가스를 누출시키는 사례가 아직도 전체 사고의 28.8%를 차지하고 있었다. 보일러가스 중독, 고의사고, 마감처리 미조치 등 가스 사고로 인한 사망자수는 1999년과 2000년, 2001년 각각 27명이었던데 반해, 2002년 32명으로 늘어났다. 부상자를 포함한 인명피해는 2001년보다 19.0% 감소한 247명으로 파악됐다. 표, 그래프: | 가스 사고 원인분석 | <Chemical Daily News 2003/01/2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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