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ASF, 외국기업 국내투자 4위!
산자부, 세계 500대기업 45%가 한국투자 … 외환위기 이후 활발 Fortune지가 선정한 세계 500대기업 가운데 45%가 한국에 진출해 국내 638개 기업에 투자중인 것으로 파악됐다.산업자원부에 따르면, 세계 500대 기업 가운데 니폰익스프레스(367위)와 리어(369위) 등 12개 기업이 2002년 한국에 투자함에 따라 전체의 45%에 해당하는 223개 기업이 국내에 진출한 것으로 조사됐다. 이들 223개 기업의 투자액은 신고기준 182억달러로 국내 전체 외국인 투자액 846억5000만달러의 21.4%를 차지했다. 까르푸(35위)가 13억3000만달러로 투자액이 가장 많은데 이어 코카콜라(239위) 12억달러, 알리안츠(18위) 8억9000만달러, 코메르츠방크(193위) 7억7000만달러, BASF(142위) 7억2000만달러 등의 순이었다. 또 테스코(114위) 7억1000만달러, 월마트(1위) 6억1000만달러, 로열필립스(143위) 6억달러, 코스트코홀세일(111위) 5억달러, BT(139위) 4억7000만달러 등이 10위권에 들었다. 전체 가운데 미국기업의 수가 80개로 가장 많은데 이어 일본 62개, 독일 17개, 네덜란드 16개 순이었지만, 투자액으로는 네덜란드 56억9000만달러, 독일 38억5000만달러, 미국 32억8000만달러, 일본 19억달러 순이었다. 특히, 외국기업의 한국 투자액의 54.3%가 외환위기 이후에 이루어진 것을 포함해 전체의 74.3%가 1990년대 이후에 투자됐고, GM과 다임러크라이슬러, 도요타, IBM 등 상위 20위권이 모두 진출한 것으로 파악됐다. 투자액의 53.3%가 제조업에, 46.7%는 서비스업에 각각 투자했다. 세계 500대기업의 국내법인은 2002년 수출 193억달러, 수입 153억달러를 통해 40억달러의 무역흑자를 냈으며 226개의 연구기관을 운영중이다. 표, 그래프: | 세계 500대기업 중 상위 20위의 한국투자현황 | 외국투자기업의 연구소 보유현황 | <Chemical Journal 2003/02/1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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