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무자 소환 조사 … 최소 수천억원 적자를 1310억원으로 축소 서울지검 형사9부(부장검사 이인규)는 2월27일 SK글로벌이 수천억원대의 분식회계를 한 혐의를 포착하고 회사 실무자들을 소환해 집중 조사했다.검찰은 SK글로벌에서 압수한 자료를 검토·분석하는 과정에서 SK글로벌이 상당한 액수의 분식회계를 저질렀다고 의심할 만한 정황자료를 확보했다며 이를 토대로 실무자들을 추궁중이라고 밝혔다. 검찰은 현재 SK글로벌의 2001회계연도(2001.4-2002.3) 회계장부를 분석하고 있으며, 분식회계 규모를 최소한 수천억원에서 1조원대로 추정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또 SK글로벌이 2001회계연도에 대규모 적자를 기록하고서도 매출채권과 다계상 또는 해외 출자회사의 지분법 평가손실 제외 등 방법으로 손실을 줄여 결산서에는 1310억원의 적자로 축소 기재한 것으로 파악하고 있다. 검찰은 SK글로벌 회장이기도 한 손길승 SK그룹 회장과 김승정 부회장을 내주 소환해 분식회계 및 JP모건과의 이면계약 경위와 개입 여부를 조사할 방침이다. 이에 따라 SK 최태원 회장 등 2명에 이어 김승정 SK글로벌 대표이사부회장에 대해 추가로 구속영장을 청구하는 방안을 검토중이다. 또 2002년 3월 말 SK글로벌이 최태원 SK㈜ 회장 소유의 워커힐 주식 60만주를 모두 243억원으로 적정가보다 비싸게 인수한 것이 분식과 관련있는지 여부도 캐고 있다. 수사 관계자는 분식회계 혐의는 SK글로벌만 수사할 뿐이며 비자금 조성 여부 등에 대한 수사계획은 없다고 밝혔다. 검찰은 최태원 SK㈜ 회장 등에 대한 1차 구속기한을 연장해 3월13일까지 수사를 마무리 짓고 전국경제인연합 회장인 손길승 회장에 대해서는 재계에 미칠 영향 등을 감안해 불구속 기소하거나 기소유예하는 방안을 검토중이다. <Chemical Journal 2003/03/0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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