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호타이어, 최종 매각결정 완료!
				
				
			| 부채비율 낮추어 재무구조 획기적 개선 … 건설ㆍ고속사업도 강화금호산업은 5월31일 임시 주주총회를 열고 군인공제회에 대한 타이어사업 부문 매각을 최종 의결했다. 군인공제회도 운영위원회를 열고 금호타이어 인수를 승인했다. 이에 따라 2003년 4월 ▷금호산업 주주총회 의결 ▷군인공제회 운영위원회 승인 등 조건부로 총 1조4278억원에 체결됐던 금호타이어 매각 본 계약이 완전히 발효될 수 있게 됐다. 군인공제회와 금호산업은 각각 지분 50% 및 30%의 비율로 6월 말까지 타이어부문 신설법인을 설립할 예정이며, 나머지 지분은 국내외 투자자들에게 넘기기로 했다. 이 가운데 10%의 지분은 코오롱, 고려제강, LG화재 등이 나누어 갖기로 했으며 외국계 펀드도 10%를 인수할 것으로 알려졌다. 금호산업은 타이어사업 매각에 따라 유입되는 자금을 차입금 상환에 사용해 2002년 말 390%대에 이르던 부채비율을 120%대로 낮추고 재무구조를 획기적으로 개선할 계획이다. 또 타이어 외에 건설, 고속사업을 대폭 강화해 건설사업 부문은 공공ㆍ토목 부문의 경쟁력 확보 및 사업 비중 확대로 현금흐름을 극대화하고 고속사업 부문은 신규노선 및 신상품 개발 등 신사업에 적극 진출할 방침이다. <Chemical Journal 2003/06/0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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