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N 가격 폭락세 “끝이 없다”
CFR SE Asia 750달러 형성 … 내수가격은 115만원으로 강세 AN(Acrylonitrile) 가격이 4월 최고점에 달한 이후 5월부터 하락세로 돌아섰고, 6월 현재는 CFR FE Asia 톤당 700달러 대로 약세를 보이고 있다.다만, AN 내수가격은 아직도 톤당 115만원에 거래되고 있으며, 소규모 중소기업에게는 운송비 등 기타부대 비용을 포함하여 130만원에 판매되고 있다. 또 Propylene 가격이 상승하고 있으나 더이상 오르지는 않을 것으로 보여 AN 가격도 당분간은 현상태를 유지할 것으로 예상된다. 반면, 중국에서 거래되는 AN 가격은 45달러 상승해 CFR East China 톤당 750달러를 기록했고, 인디아 가격은 CFR India 톤당 720달러에 거래되고 있는데 유럽에서의 AN 가격 하락으로 무역업자들은 인디아에 AN을 판매하고 있다. 아시아의 AN 생산기업들은 높은 프로필렌 가격으로 CFR China 톤당 770-790달러에 AN을 공급하고 있으나 가격부담으로 수요기업은 구매를 망설이고 있는 실정이다. AN의 주수요처인 Acrylic Fiber 시장은 낮은 가격과 판매부진으로 고전을 하고 있는 반면 ABS는 높은 SM 가격으로 어려움을 격고 있다. 아시아 Styrene 가격은 미국 텍사스에서 위치한 Nova 플랜트 화재로 45달러 이상 상승해 CFR Taiwan 톤당 715달러를 기록했다. <배연호 기자> 표, 그래프: | Propylene 가격추이(2003) | AN 가격추이(2003) | <Chemical Journal 2003/06/2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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