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ubai유, 12일만에 26달러 붕괴!
석유공사, 7월8일 25.96달러 기록 … WTI는 30.26달러로 올라 중동산 Dubai유 가격이 12일만에 25달러대로 하락했다.한국석유공사에 따르면, 7월8일 현지에서 거래된 중동산 Dubai유 현물가격은 전날보다 0.36달러 내린 배럴당 25.96달러를 기록해 6월27일 25.79달러 이후 처음으로 26달러 아래로 주저앉았다. 북해산 Brent유도 0.01달러 떨어진 27.73달러에 거래됐지만 서부텍사스중질유(WTI)는 0.15달러 올라 30.26달러에 장을 마쳤다. 석유공사는 나이지리아의 총파업이 노조와 정부 간 유류가격 인상 합의로 철회됐다는 소식에 장 초반 크게 하락하던 국제유가가 Shell의 설비 유지보수를 위한 일부라인 가동 중단 발표 뒤 하락폭이 둔화됐으며, WTI 가격은 오히려 상승했다고 분석했다. <Chemical Journal 2003/07/10> |
한줄의견
관련뉴스
제목 | 날짜 | 첨부 | 스크랩 |
---|---|---|---|
[석유정제] Dubai유, 60달러대에서 버티기 | 2009-07-14 | ||
[석유정제] Dubai유, 40달러 붕괴 “아슬아슬” | 2009-01-21 | ||
[석유정제] Dubai유, 45달러 근접 “재상승” | 2009-01-15 | ||
[석유정제] Dubai유, 42달러 초반으로 급락 | 2009-01-14 | ||
[석유정제] Dubai유, 48달러 중반으로 “폭등” | 2009-01-0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