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ayer, PC시트 사업 대폭강화!
Degussa 자회사 Makroform 지분 45.5% 인수 … 100% 지배 Bayer이 Degussa 자회사로 PC(Polycarbonate) 생산기업인 Makroform GmbH의 주식 45.5%를 매입했다.독일의 정밀화학기업인 Degussa의 Makroform은 PC 판 생산기업으로 이미 주식의 54.5%를 Bayer이 보유하고 있었는데 나머지 주식 매입으로 100%를 차지하게 돼 PC 생산기업의 입지를 더욱 강화하게 됐다. Bayer은 그동안 Makroform에 PC 판 생산에 필요한 원료를 공급해 왔는데 Makroform의 주식 매입으로 인해 원료에서 완제품까지를 생산할 수 있게 됐다. Makroform은 독일과 벨기에 이태리에 300명의 종업원과 생산공장을 두고 있다. 한편, Makroform의 지주회사인 Degussa는 국내에도 인천과 여천에 Carbon Black 생산공장을 두고 있고, Bayer은 세계적인 화학기업으로 PC 레진도 생산해 바이엘세원에 원료를 공급하고 있으며 바이엘세원은 국내에서 PC Sheet를 생산 판매하고 있다. <김선환 기자> <Chemical Journal 2003/08/0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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