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umitomo, 싱가폴 MMA 8만톤 증설
2005년 상업가동 예정으로 PMMA도 투자… 아시아 수요신장률 5-6% Sumitomo Chemical이 싱가폴 Jurong섬의 MMA(Methyl Methacrylate) 및 PMMA(Polymethyl Methacrylate) 생산능력을 확대할 것으로 알려졌다.Sumitomo는 MMA 8만톤 플랜트를 건설해 2005년 중반 상업가동할 예정이다. MMA 플랜트는 같은 부지의 MMA 5만3000톤 플랜트 옆에 건설된다. 또 Jurong 소재 PMMA 플랜트가 완공되는 2004년 중반 약 1만5000톤-5만톤을 공정개선(Debottleneck)할 것이라고 발표했다. Sumitomo는 MMA 생산능력이 24만3000톤으로 일본, 한국, 싱가폴에 분산돼 있는데 Mitsubishi Rayon을 인수해 아시아 최대의 MMA 메이커로 부상할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MMA의 아시아 수요신장률은 5-6%이기 때문에 잇따른 증설계획 발표에도 불구하고 공급이 부족해질 가능성이 높기 때문이다. Lucite International 및 LG화학은 각각 중국 Caojing 및 여천 소재 MMA 프로젝트를 발표했고 Mitsubishi Rayon 및 Asahi Kasei도 프로젝트를 검토하고 있다. Sumitomo는 2003년 초 일본 Ehime의 PMMA 플랜트를 3만톤에서 4만톤으로 확대할 계획을 발표했을 뿐만 아니라 중국, 싱가폴 또는 타이완에 2007년까지 또 다른 MMA 및 PMMA 프로젝트를 검토하고 있다. <Chemical Journal 2003/09/1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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