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osoh, 아닐린 15만톤 플랜트 건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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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Nanyo에 1억8300만달러 투자 … CO 플랜트 건설도 추진 Tosoh는 170억엔(1억8300만달러)을 투자해 일본 Nanyo에 아닐린(Anyline) 15만톤 플랜트를 건설할 계획이다.아닐린 플랜트를 건설해 같은 부지의 NPU(Nippon Polyurethane Industry)의 Isocyanates 컨소시엄에 원료를 공급할 예정이다. Tosoh는 NPU 지분의 27%, Hodogaya Chemical이 나머지를 보유하고 있다. Tosoh는 Hodogaya의 최대주주로 지분 24.1%를 보유하고 있고 나머지는 금융기관들과 보험회사들이 차지하고 있다. Tosoh는 총 투자액 50억엔으로 Nanyo에 CO(Carbon Monoxide) 8000입방미터 플랜트도 건설해 NPU의 Isocyabates 컨소시엄에 원료로 공급할 계획이다. CO 플랜트와 아닐린 플랜트는 각각 2004년 6월, 2005년 3월 완공 예정이다. Tosoh는 아닐린 플랜트에 사용될 프로세스 기술을 공개하지 않았으나 BorsodChem MCHZ의 기술을 도입할 것으로 알려졌다. NPU는 Nanyo 소재 MDI(Methylene Di-Para-Phenylene Isocyanate) 17만톤 및 TDI(Toluene Di-Isocyanate) 2만5000톤 플랜트를 가동하고 있으며 앞으로 MDI 생산능력을 20만톤으로 확대할 계획이다. Tosoh의 아닐린 플랜트 건설로 Nanyo 컨소시엄의 경쟁력이 높아지고 NPU로의 원료 공급이 원활해질 전망이다. Tosoh는 이미 NPU의 Isocyanates 공정에 사용되는 염소를 공급하고 있고 그 대가로 NPU로부터 Gaseous Hydrochloric Acid를 공급받아 VCM(Vinyl Chloride Monomer) 제조에 사용하고 있다. Tosoh는 CA(Chlor-Alkali) 플랜트 확장계획도 추진하고 있으나 아직 확정하지는 않았으며, Nanyo에서는 Chloroprene Rubber, Ethylene Amine, PVC(Polyvinyl Chloride) 및 VCM 플랜트를 가동하고 있다. <Chemical Journal 2003/10/1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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