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CFC 생산 "급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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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세계적인 환경보호 움직임에 따라 오존층 파괴의 주범으로 인식돼온 CFC 생산이 크게 감소한 것으로 조사됐다. 지난해 세계 CFC 생산실적은 최고치를 기록했던 88년보다 77%나 줄어든 것으로 집계됐다고 월드워치연구소가 보고서를 통해 발표했다. 지난해의 정확한 생산량이 발표되지는 않았지만 CFC의 생산감소는 몬트리올 의정서에서 오존층 보호를 위해 CFC 생산을 중단하기로 규정하는등 세계 각국이 환경보호를 위해 전력을 기울인데 따른 것이다.그러나 올해말로 선진공업국의 CFC생산은 전면중단되지만 대기중에 방출된 CFC가 오존층을 파괴하는데는 3~5년이 걸리기 때문에 오는 98년까지 CFC로 인한 오존층 파괴는 지속될 전망이다.월드워치보고서에 따르면, 세계 각국이 CFC 생산을 전면중단하기로 합의한 이후 CFC를 불법적으로 거래하는 암시장이 형성되는 부작용이 나타나고 있다. 암시장은 경제적인 곤란을 겪고 있는 구소련지역을 중심으로 활기를 나타내 경화획득을 위해 CFC를 불법거래하는 사례가 빈번히 발생하고 있는 것으로 지적됐다.지난해 불법적인 경로를 통해 러시아와 에스토니아로부터 EU지역으로 수입된 CFC는 몬트리올 의정서에 의거, 지난해 EU가 공식적으로 생산할 수 있는 물량의 10%인 2500톤을 기록한 것으로 관측됐다.이러한 사정은 미국도 마찬가지로 지난해 생산허용량의 10%선인 1만톤 가량이 외부지역으로부터 밀수입된 혐의가 있다.한편, 보고서는 공화당이 의회를 장악한 이후 미국의 환경보호에 관한 의지가 약화되고 있다고 주장했다.미국정부가 체결한 생물다양성 협약이 상원의 승인을 얻지 못하는 상태가 장기화되는 등 의회의 반환경적인 움직임은 세계적인 환경보호 노력에 부정적인 영향을 미치고 있다고 지적했다. <화학저널 1995/7/1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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