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ASF, Amino GlueㆍResin 증설
유럽 목재용 수요 연평균 500만톤 증가 … Sadepan도 곧 가동 예정 BASF AG가 유럽 목재시장을 겨냥해 2004년 말까지 독일 Ludwigshafen 소재 Amino Glue 및 Resin 생산능력을 확대에 나서고 있다.유럽 목재시장 성장에 따라 BASF는 Amino Glue 및 Resin 생산능력을 확대하기로 결정했으며 구체적인 투자규모 및 확대규모는 밝혀지지 않았으나 대규모 확장공사가 될 것이라는 예측이 지배적이다. 유럽 목재 컴포지트 분야의 Glue 및 Impregnated Resin 수요는 연평균 약 500만톤 증가하고 있으며 특히 강화마루(Laminated Flooring)를 비롯한 MDF(Medium-Density Fiberboard) 및 OSB(Oriented Strand Board)용 수요가 강세를 보이고 있다. BASF는 유럽 목재 Glue 및 Resin 시장의 일인자로 주요 경쟁기업에는 이태리 Sadepan Chimica, Dynea 및 Stofina 등이 있다. Sadepan은 BASF와 동일한 규모를 자랑하는 벨기에 소재 Glue 및 Resin 플랜트를 가동할 예정인 것으로 알려졌다. 그러나 Sadepan 외에도 여러 Glue 및 Resin 생산기업들이 목재시장을 겨냥해 대규모 플랜트의 가동에 들어갈 것으로 보여 Glue 및 Resin 시장의 수급밸런스 회복은 시간문제인 것으로 파악된다. 한편, BASF는 2003년 초 Ludwigshafen 소재 Formaldehyde 플랜트의 생산능력을 5만톤 증설함으로써 자사의 유럽 Formaldehyde 생산능력을 총 52만톤으로 확대했다. <Chemical Journal 2004/02/2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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