석유공사, WTI는 40.67달러로 최고가격 … 잉여 생산능력 회의적 미국 서부텍사스중질유(WTI) 선물가격이 사상 최고치를 기록하고 중동산 Dubai유가 35달러 가까이 급등하는 등 국제유가의 끝모를 고공행진이 연일 계속되고 있다.2004년 들어 Dubai유는 8.14달러, Brent유는 9.43달러, WTI는 9.56달러 급등한 셈이다. 한국석유공사에 따르면, 5월12일 뉴욕상품시장(NYMEX)의 WTI 6월물 선물가격은 전날보다 0.71달러 상승한 40.77달러를 기록해 1983년 선물시장 개장 이후 최고치였던 1990년 10월11일 40.42달러를 나타냈다. 2일 연속 내림세를 보이던 중동산 Dubai유 현물가격은 1.34달러나 급등한 34.93달러로 35달러 선에 바짝 다가섰으며 북해산 Brent유도 38.13달러로 1.27달러 상승했다. Dubai유 가격은 1990년 10월11일 35.40달러 이후, Brent유는 1990년 10월16일 38.78달러 이래 가장 높은 가격이다. 14년만에 40달러를 돌파한 WTI는 0.59달러 오른 40.67달러를 나타냈다. 런던 국제석유거래소(IPE)의 Brent유 선물가격도 0.59달러 상승한 37.95달러로 1990년 10월16일 37.96달러 수준에 다다랐다. 석유공사는 “미국의 휘발유 재고 감소에 따른 공급부족 우려감과 석유수출국기구(OPEC)의 잉여 생산능력에 대한 의구심 때문에 국제유가가 상승한 것”으로 풀이했다. 또 최근 사우디아라비아를 비롯해 일부 OPEC 회원국들이 증산 필요성을 언급했음에도 불구하고 OPEC 가맹국 중 잉여생산 능력을 갖춘 나라는 사우디 외에 없다는 관측이 유력하게 대두된 것도 유가상승을 부채질한 요인이다. 표, 그래프: | 국제유가 추이(2004) | <화학저널 2004/05/1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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