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int Oi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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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트향료는 주로 껌 및 치약용으로 사용되며 일부는 구강청정제로 사용된다. 민트향료는 크게 페퍼민트와 스피아민트로 구분된다. 국내에서는 민트향료 오일을 수입해 정제과정을 거쳐 단일 또는 조합향료로 자체적으로 사용하거나 판매하는 형식을 취하고 있다. 국내 민트오일 수요는 94년기준 페퍼민트가 122톤으로 전체 민트오일 수요 163톤중 74.8%의 비중을 보이고 있으며 스피아민트는 41톤을 수입해 25.2%의 구성비를 보이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반면 수요 구성비와는 달리 최근의 수요 성장률은 스피아민트가 높은 것으로 나타나 93년 페퍼민트 수입량은 120톤으로 전년대비 14.3% 증가했으며 스피아민트는 34톤으로 142.9%의 신장률을 보였다. 표, 그래프 : | Mint Oil 수요구성비(용도별) | Mint Oil 수요추이 | Mint Oil 수요현황 | <’96 화학연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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