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lin, 가성칼륨 사업 재시동
CA 생산설비 전환해 16만톤 생산 … 수익성 증대 기대 Olin이 미국 테네시주 Charleston 소재 CA(Chlor-Alkali) 생산설비를 전환 정비해 가성칼륨(Cuastic Potash) 사업을 다시 시작했다.Olin은 2004년 4/4분기에 보수를 마치고 가성칼륨 출하를 개시할 방침이며, 생산설비 전환으로 CA 회전율을 줄이고 현금자산 비중을 늘릴 계획이다. 가성칼륨은 가성소다(Caustic Soda)에 비해 수익성이 높고 휘발성도 훨씬 적다. Olin은 Charleston 플랜트의 2개 구획 중 1개를 16만톤 가성칼륨 플랜트로 전환할 방침이나 염소(Chlorine) 27만톤 생산능력은 계속 유지되고 가성소다는 18만7000톤으로 11만톤 줄어들게 된다. 가성칼륨 프로젝트에 따라 Olin의 전체 가성소다 생산량의 8% 줄어들 것으로 예상된다. 미국 가성칼륨 생산기업으로는 Olin 외에 US Oxychem, Vulcan Chemicals, Ashta Chemicals 등 3사가 있다. Olin은 1993년 가성칼륨 사업에서 철수해 Ashta에게 매각한 바 있다. <화학저널 2004/07/0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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