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ynea, 러시아와 접착수지 합작투자
JSC Metafrax와 합작으로 20만톤 건설 … No.2 플랜트 건설도 검토 Dynea Chemicals이 JSC Metafrax와 손잡고 MetaDynea를 설립해 러시아 Guabakha에 접착수지 플랜트를 건설한다.MataDynea는 모스크바에 위치해 있으며 Dynea Chemicals과 Guabakha 소재 메탄올(Methanol) 생산기업 JSC Metafrax의 50대50 합작기업이다. 합작 플랜트는 2004년 3/4분기에 가동을 시작할 예정으로 우레아(Urea)와 멜라민(Melamine) Resin 20만톤 생산능력을 갖춰 러시아와 주변국에 목공용으로 공급할 예정이다. MataDynea는 2006년 말 러시아 서북부에도 No.2 우레아ㆍ멜라민수지 플랜트를 건설할 계획인데 생산능력은 12만톤이다. 현재 부지를 물색중이며 1차와 2차 플랜트를 합한 총 투자비용은 1200만유로(1400만달러)로 알려졌다. Dynea가 독점 등록한 기술을 채택하며 원료는 Metafrax가 공급한다. MataDynea는 Dynea 공법으로 러시아 최고수준의 가공제품을 생산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MataDynea는 페놀(Phenol) 수지 플랜트도 건설해 단열재, 주입재 등 다양한 용도로 공급할 계획이다. 러시아의 우레아와 멜라민수지 수요는 40만톤에 달하며 앞으로 3-4년 안에 3배로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 유럽 시장은 러시아의 10배이나 성장은 둔한 편으로 러시아 시장이 주 수요처가 될 전망이다. 러시아에는 BASF나 Atofina 등 유럽기업의 생산설비가 아직 들어서지 않아 MataDynea의 No.1 플랜트가 가동되면 명실상부한 러시아 최대 공급기업으로 부상하게 된다. Dynea는 MataDynea 설립 이전까지 유럽 플랜트에서 생산해 러시아 수요에 대응해 왔다. <화학저널 2004/07/2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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