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출호조로 수익성 개선 … 2004년 8월말 파일럿 플랜트 건설 기능성 폴리머 및 계면활성제 생산기업인 KCI(대표 윤영호)가 수출 증대에 따라 계면활성제(BTAC)의 주 원료인 3급 아민 등을 본격 수직계열화할 계획이다.KCI 매출의 65% 가량을 차지하는 폴리머 제품군은 샴푸나 린스 등에 첨가해 머릿결의 윤기 및 보습을 강화시키는 역할을 하는 고기능성 첨가물이며 기능성 폴리머는 국내시장의 95%를 장악하고 있다. 2004년 상반기 매출액이 55억2000만원에 달해 전년동기대비 29.4% 증가했으며, 영업이익은 13억2000만원으로 137% 늘어 2004년 들어 수익성이 뚜렷하게 개선되고 있다. 2002년 이후 수출도 증가해 2003년 500만달러에서 2004년 상반기에만 650만달러로 2003년 수출액을 초과해 2004년에는 800만달러가 넘어설 것으로 예측되고 있어 원료의 수직계열화를 통해 경쟁력을 강화할 방침이다. 3급아민은 계면활성제(BTAC)의 주 원료로 기존에는 전량 수입한 후 가공해 수출하는 방식으로 생산해왔으나 수익성 문제로 직접 생산을 계획해 이미 3급아민에서 BTAC를 생산하는 설비를 완공했다. 2004년 8월 말부터 기초원료인 유채꽃 재배설비와 3급아민 700톤 파일럿 플랜트를 건설해 2004년 말 완공할 계획이며 2005년에는 시화공단에 본 공장을 건설할 계획도 추진하고 있다. KCI는 현재 폴리머 1000톤 플랜트와 양이온 계면활성제 3600톤 플랜트를 가동하고 있다. KCI는 정부가 대체연료 공급을 2010년 경유의 10% 수준으로 끌어올리고 바이오디젤 시장을 확대할 방침이어서 바이오디젤 원료 시장성을 주목하고 있으며, 공동사업 추진도 고려하고 있다. 한편, 신영증권은 KCI의 2004년 수익증대와 원료 수직계열화를 들어 8월10일 투자의견 <매수>에 적정주가 2750원을 제시했다. KCI는 2006년까지 BTAC의 세계시장 점유율을 50%까지 끌어올릴 목표를 추진하고 있으며, 유채꽃을 원료로 한 바이오디젤 사업에도 진출할 계획이기 때문이다. <주인경 기자> <화학저널 20034/08/1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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