폐플래스틱 재생기술 개발 활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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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 화학기업들이 폐플래스틱 등에서 모노머 및 기초원료를 분리하는 디폴리머리제이션 기술개발에 주력하고 있다. 폐플래스틱산업은 플래스틱 수거·분쇄·세정·분리·건조·컴파운딩 등의 일련의 과정을 거친다. 폐플래스틱 수거작업은 인간의 손으로 가능하며, 부정확하기도 하다. 이후 그라인딩 작업은 후레이크화하는 것이며, 분리작업은 주로 PET·HDPE 등의 수지를 밀도에 따른 부침 또는 hydrocyclone방식에 의해 분류한다. <화학저널 1992/1/1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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