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양사, GSK 이동호 부사장 영입
의약부문을 핵심사업으로 육성 … 2010년 4대사업 매출액 5조원 목표 삼양사가 10월6일 한국GSK(Glaxo Smith Kline)의 부사장이었던 이동호(51) 씨를 의약사업부문 부사장으로 영입했다고 밝혔다.이동호 부사장의 영입은 삼양사의 핵심사업군으로 선정된 의약부문을 강화하기 위한 포석인 것으로 풀이된다. 삼양그룹은 10월2일 창립 80주년을 맞아 화학과 식품, 의약, 신사업 부문을 핵심 사업군으로 선정하고 2010년까지 2조원을 투자해 매출액 5조원을 달성하겠다는 계획을 발표한 바 있다. 이동호 부사장은 1953년 부산에서 태어나 경남고, 서울대 의대를 졸업한 뒤 한양대 마취과 교수, 미국 예일대 교환교수, 한국GSK 학술부 부사장 등을 지냈다. <화학저널 2004/10/0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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