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체도료, 아시아 주도 수요확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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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시장의 4E 원칙에 부합 … 세계시장 연평균 6% 성장 세계 도료시장에서 VOCs(Volatile Organic Compounds) 배출량이 적은 다양한 환경친화 도료가 급성장하고 있다.환경친화 도료는 에너지 소모가 적고 오염도가 낮아 기존 Solvent계 제품에 견줄만하며 수계도료(Water-based Coatings), 분체도료(Power Coatings), 하이솔리드도료(High-Solid Coatings), Solvent-Free 도료 및 자외선경화 페인트(UV-Curing Paint) 등이 있다. 분체도료는 Solvent-Free로 4E 원칙(Economy·Environmental Protection·Efficiency·Excellent Property)에 부합함에 따라 급성장했으며 저온경화 및 급속경화제품, 필름제품, 기능성제품, 특수제품, 예술제품 및 신경화제로 발전될 전망이다. 세계 분체도료 시장은 연평균 성장률이 6-7%로 2005년 매출이 57억8000만달러에 달할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성장률은 아시아ㆍ태평양 지역이 7%로 가장 높고 유럽에서 생산량 증가가 가장 클 것으로 예상된다. 분체도료는 Epoxy/Polyester(합성), Pure Epoxy, Pure Polyester, Polyurethane 및 Acrylic 등으로 구분되고, 생산량은 약 47억달러로 유럽이 전체의 50%를 차지하고 있다. 도료산업은 기술개발에 환경보호 및 자원절약의 제약까지 고려해야 하는데, 분체도료는 Solvent-Free로서 유기 Solvent를 방출하지 않아 VOCs 배출량 규제를 충족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쓰고 남은 Fly Powder를 선진 도료기술로 복구해 자원을 보존할 수도 있다. 표, 그래프 | 일본의 도료 생산·출하·재고실적(2003) | 세계 수계 및 분체도료 생산점유율 | <화학저널 2004/10/1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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