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정유, 시민과 영화의 만남 100회 기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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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칼텍스정유(회장 허동수)가 <시민과 영화의 만남> 행사를 통해 기업과 영화사간 성공적 상생의 문화마케팅 모델을 제시해 영화계와 고객으로부터 환영을 받고 있다. LG정유는 12월부터 100번째 문화마케팅 제휴를 기념해 본격적 시민 대상 문화마케팅활동을 전개할 계획이다. 먼저, 기업-고객-영화 성공적 문화마케팅 주제로 12월15일 오후6시 스카라극장에서 기념행사를 갖고 <100번째 제휴영화 -블레이드III 무료시사회>를 개최한다. 또 불경기인 연말연시에 <가족과 함께> 또는 <연인과 함께> 무료 관람할 수 있도록 LG정유가 100회까지 후원한 영화 BEST COLLECTION을 총 3만8400석을 별도로 내놓는다. 불경기인 연말연시를 맞아 고객의 마음부담 없이 문화프로그램을 즐길 수 있도록 기회를 제공하겠다는 것이 취지이다. LG칼텍스정유는 영화를 매개로 한 고객대상 문화마케팅 활동을 2000년부터 5년 동안 지속적ㆍ유기적으로 진행해 왔고, 그동안 총 100편의 영화에 10억원 상당의 기업마케팅 비용을 투자해 전국에 걸쳐 총 20만명에 달하는 일반시민들에게 무료 문화관람 기회를 제공해왔다. <화학저널 2004/12/1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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